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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3-10-30 17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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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한양비이에…
 조회 : 12,28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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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들어 국내의 지진 발생 횟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. 지진 안전지대로 알려졌던 우리나라가 과연 안전한 게 맞는지,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진 않은지 국민들의 우려가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.
기상청에 의하면 올해 9월 26일까지 발생한 규모 2.0이상의 지진 수는 총 76회에 이른다. 이는 예년 지진 발생빈도의 150%를 상회하는 수준으로, 이런 추세로 간다면 올 연말에는 지진 수가 총 100회를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. 참고로 지진 규모는 지진의 강도를 말하며, 규모 3.0 이상일 때 건물에 피해를 줄 수 있는 강도다.
지난 4월 21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.9의 지진과 5월 18일 백령도 남쪽 31km 해역에서 발생한 같은 규모의 지진이 2013년 한반도의 가장 큰 지진으로 기록되고 있다. 지난 9월 11일에는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부근 해역에서 규모 4.0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해 세 번째 큰 지진으로 기록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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